453g에 1만 6천 원대? 가성비 훌륭한 대용량 페퍼민트 차 - 아이허브 추천템
평소 커피를 즐겨마시지만, 위염을 종종 겪고 있기에 커피를 대신하여 자주 마실 수 있는 가성비 좋은 차를 찾다가 이 제품을 발견했다. 구매해서 먹어보니 맛과 가격 모두 훌륭하여 이곳에 후기를 남긴다. 453g 페퍼민트 찻잎이 무려 1만 6천 원대?! 맛과 건강을 다 잡은 훌륭한 가성비🌿 1. 왜 구매했는가? 평소 커피와 차를 즐겨마시기도 하지만, 평소 소화력도 약하고 가끔 위염도 겪고 있어,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되는 차를 찾다 구매했다. 대용량인 점이 마음에 들었고, 티백에 들어있지 않아 원하는 만큼 사용할 수 있는 점도 좋았다. (페퍼민트 100% 구성으로 카페인이 없는 점도 좋았다.) 2. 어떤 제품인가? 1976년에 설립된 미국 브랜드 프론티어 코옵(Frontier Co-op)에서 만든 453g의 대용량 찻잎이다. 스피어민트와 워터민트를 조합한 교잡종인 페퍼민트를 미국 오리건주 중북부 지역에서 재배하여 만들어진 제품이다. 티백에 담겨있지 않기 때문에, 원하는 만큼 덜어서 사용하기 좋다. * 더 오랫동안 좋은 상태로 마시기 위해 유리병에 소분해 보관하면 좋다. 3. 어디서 구매했는가? 아이허브에서 약 1만 6천 원대에 구매 했다. 4. 먹어보니 어떤가? 잎과 물을 각자의 입맛에 맞게 양을 정한 뒤 우려내면 된다. 평소 2~3g정도를 200~300ml 정도의 물을 사용해 마시는 편이다. (참고 - 마트에서 쉽게 볼 수 있는 티백 형태 제품은 1티백당 1~3g정도의 찻잎을 사용) 깔끔하면서도 특유의 시원한 맛이 잘 살아있으며, 모난데 없이 무난한 품질의 맛이었다. 5. 결론 1회당 2g씩 사용한다면 약 226잔을 마실 수 있고, 1잔당 약 70원 꼴로 가성비가 매우 훌륭하다. 다음에는 이런 형태로 다른 종류의 차도 구매해서 마셔봐야겠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