MHW-3BOMBER 라떼 컵 리뷰: 라떼아트 하기 좋은 두께감 있는 세라믹 머그잔의 매력
카페라떼를 예쁘면서도 입에 닿는 느낌이 좋은 잔에 따라 마시고 싶어 머그잔을 구매했다. MHW-3BOMBER의 머그잔+컵 받침(소서) 세트로 구매했는데, 2달간 사용해 보니 만족스러워 이곳에 후기를 남긴다. 두꺼운 두께가 매력적인 커피잔 - MHW-3BOMBER의 라떼 컵(Latte cup) 1. 구매한 이유 잔의 입구가 넓을수록 라떼아트를 하기 쉽다. 이에, 입구가 넓으면서도 튼튼하고, 깔끔한 외관의 머그잔을 구매하고 싶었다. 2. 어디서 얼마에 구매했는가? 알리익스프레스에서 약 1만 1천 원대에 판매 중인 제품을 세일 기간에 쿠폰, 결제수단 할인과 코인 할인까지 모두 적용하여 약 5천 원에 구매했다. 배송은 10일이 걸렸다. 컵이 깨지지 않도록 잘 포장된 상태로 받았다. 3. 컵을 살펴보자 전반적으로 저렴해 보이지 않으면서도 튼튼한 느낌이 좋다, 1,300도에서 구운 도자기 컵으로, 내구성이 견고하며 표면 흠집이 잘 생기지 않는다고 한다. 실제로 반짝이면서도 두꺼운 컵 외관을 보니 그런 것 같다. 컵과 컵 받침의 두께가 얇지 않다. 컵 입구의 두께는 7mm다. 그래서 입에 닿는 느낌이 묵직하니 좋다. * 컵 받침은 소서(Saucer)라고 불린다. 18세기 초중반에는 음료를 담아 빠르게 식힌 뒤 마시는 용도로 사용되기도 했다. 요즘은 테이블 표면 오염 및 손상 방지 등을 위해 사용된다. 하지만 사용하면서 필수적으로 필요한 건 아니기에 개인적으론 대부분 컵 받침 없이 컵만 단독으로 사용하고 있다. 컵 안쪽, 그리고 컵과 컵 받침 아래쪽에는 포인트가 될 수 있는 빨간 비행기 무늬가 새겨져 있다. 수저로 강하게 긁어도 안 벗겨질 것 같은 재질로 새겨져 있다. 컵의 용량 확인을 위해 물을 가득 채우니 아래 사진처럼 대략 288ml 정도가 채워졌다. 4. 사용해 보니 어떤가? 하얀 머그컵에 카페라떼를 담아봤더니 깔끔하고 예쁘다. 라떼아트가 어설프지만, 그 어설픔을 커버해 줄 만큼 컵이 예뻐서 만족스럽다. 따듯한 온